[24.06.21 메디컬투데이] 페이스라인성형외과 이진수 원장, MBC ‘나를 살리는 1교시’ 출연
[09.7.23 데일리안] 여성들은 왜 ´꽃미남´에 열광할까.
몇 년 전부터 시작된 꽃미남의 열풍이 2009년 상반기에는 그 강도가 더 심해졌다. 신인급 연기자들로 구성된 <꽃보다 남자>는 참신보다는 진부에 가까웠고 기억에 남는 스토리도 없다는 지적을 받았지만, F4라는 걸작을 남기면서 CF에서 종횡무진 활약했다. 뒤를 이어 방영된 <내조의 여왕>에서도 김남주나 오지호보다 윤상현이 ’꽃중년‘, ’30대 구준표‘라는 애칭을 얻으면서 큰 인기를 끌었다. 훈남, 초식남 등 남자들을 지칭하는 수식어는 늘어가고 있지만, 아직 꽃미남을 따라잡기에는 역부족으로 보인다. 여성들은 왜 꽃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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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7.23
[09.7.16 포커스] 달걀형 얼굴, 약간 들어간 턱...당신은 '미인'
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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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7.16
[09.7.15 데일리안] 얼굴 크기 콤플렉스, 해결책은?
올여름은 15년 만에 찾아오는 무더위라고 한다. 그 때문인지 해수욕장의 개장일도 작년보다 빨라져서 속초, 경포대 등의 7월 1일 개장을 시작으로 순차적으로 해수욕장들이 개장하고 있다. 해수욕장하면 대표적으로 머릿속에 떠오르는 이미지는 뭐니 뭐니 해도 비키니다. 실제로 요즈음은 젊은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해수욕장에서 원피스 수영복을 입은 여성들은 찾아보기 힘들다. 그 때문에 많은 여성들은 비키니 수영복을 입기 위해 다이어트와 제모, 피부관리 등에 많은 노력을 기울이게 되고, 그 결과 놀랄만한 비키니 몸매를 갖게 되는 경우도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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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7.15
[09.7.10 OSEN] 성형시대, “본인 확인 증명서를 아시나요?”
[OSEN=강희수 기자] 미국 대학에서 공부를 하다 여름방학을 맞아 최근 귀국한 유학생 A씨. 큰마음 먹고 얼굴 성형수술을 하기로 했다. 평소 불만족스러웠던 얼굴 라인을 손보기 위해 안면윤곽술이라는 제법 큰 수술을 결심 한 것. 그런데 A씨는 한 가지 걱정이 앞섰다. 수술 회복 후 다시 미국 유학길에 올라야 하는데 그 사이 바뀔 얼굴이 염려됐다. 여권 사진과 달라진 모습을 보고 출입국 심사에서 애를 먹을 수 있기 때문이다. 그렇다고 여권 재발급을 하려니 분실이나 오훼손의 사유가 있어야 되고 재발급 절차도 까다로운 데다 출국 기일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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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7.13
[09.7.8 데일리안] 한국엔 왜 주걱턱이 많을까?
얼마 전,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지금까지 발견된 적 없는 화석 영장류가 발견됐다. ‘루크’라고 이름 붙여진 이 영장류가 큰 관심을 끄는 이유는 단지 새로운 화석이어서가 아니라, 인간의 진화론을 설명하는데 중요한 자료가 되기 때문이다. 얼굴이 돌출된 기존의 영장류와 달리 ‘루크’는 얼굴 전체가 평평하고 주걱턱이었을 것으로 추측되고 있는데, 주걱턱은 바로 인간이 가진 대표적인 형태학적 특징이기 때문이다. 인류의 대표적 특성인 주걱턱 경향이 가장 많은 나라 중 하나가 바로 우리나라다. 인종적 특성의 영향으로 인해 우리 국민 중 주걱턱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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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7.08
[09.7.6 데일리안] 스타들 ‘성형 수다’ 속에 성형트렌드 있다?
페이스라인 성형외과는 방문객들을 대상으로 한 시대별 대표 미인을 뽑는 투표를 했다. 1960년대는 김지미, 70년대는 정윤희, 80년대는 황신혜, 90년대는 김희선, 2000년대는 김태희가 최고의 미녀로 뽑혔다. 시대를 초월한 이들의 미모는 지금 봐도 전혀 손색없다. 시대를 관통하는 스타의 공통적인 기준은 작고 갸름한 얼굴, 뚜렷한 이목구비를 들 수 있다. 모두 매끈한 달걀형이며 전체적으로 작은 얼굴형을 가졌다. 특히 코끝에서 턱끝으로 이어지는 얼굴 아래쪽이 작고 갸름한 것이 특징으로 여성적이며 귀여운 인상을 주고 있다. 그렇다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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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7.06
[09.7.1 스포츠한국]연예인… 그들이 많이 하는 성형수술
김태희 눈, 송혜교 코? No!… "티 나지 않게 해주세요" '김태희와 눈과 송혜교의 코처럼 성형 수술해 주세요."불과 몇 년 전만 해도 성형외과를 찾는 대부분이 사람들은 미모의 연예인의 예를 들어 시술을 요구했다. 하지만 김태희의 눈처럼 성형수술을 해도 김태희처럼 예뻐지지 않고, 송혜교의 코처럼 코를 높여도 절대 송혜교가 될 수 없을 터.성형 풍속도가 바뀌고 있다. 과거 쌍꺼플 코 성형 수술 등 '티 나는' 수술이 일반적이었다면 최근에는 티 나지 않는 수술이 주목받고 있다. 연예인처럼 아름다워지고 싶다면 눈, 코가 아닌 새로운 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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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7.01
[09.6.30 데일리안] 선덕 여왕 ‘다른 꼴과 닮은 꼴?’
MBC TV 드라마 <선덕여왕>이 28%에 달하는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며 월화극의 강자로 우뚝 섰다. 그동안 아역들의 호연에 힘입어 인기몰이를 했다면 23일 방송된 9회 분에서부터는 본격적인 성인연기가 시작됐다. 이에 따라 아역에서 성인으로 바뀐 주인공들에 대한 시청자들의 호불호도 갈리고 있다. 그동안 몰입했던 캐릭터의 느낌이 그대로 이어지는 경우 호평을 받고 있지만 갑자기 바뀐 느낌을 주는 경우 거부감을 보이고 있다. 덕만 공주 역의 아역 남지현의 가녀린 듯 하면서도 장난꾸러기 같은 이미지가 성인 역 이요원과 비슷하다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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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6.30
[09.6.26 OSEN] [진화하는 성형]②성형미인의 패러독스, “티 안 나게 고쳐 주세요”
[OSEN=강희수 기자] “티 안 나게 고쳐 주실 수 있죠?” 여름방학 성형시즌을 맞은 성형외과 의사들이 “예쁘게 고쳐 주세요”라는 말과 함께 환자로부터 가장 많이 듣는 주문사항이다. 성형을 하면 분명히 크게 달라질 텐데 티가 나지는 않게 고쳐 달라고 한다. 성형미인의 고민은 또 있다. 정말 티 나지 않게 성형을 해서 자신이 달라진 것을 아무도 못 알아 봤을 땐 어떻게 될까? 이 또한 견디지 못할 결과물이다. 결국 “살을 좀 뺐어” 또는 “마사지를 열심히 받았지” 라는 말로 해명이 될 정도, 즉 예쁘게 변하긴 하되 구체적으로 어디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