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4.4.26 메트로] 노출시즌 몸성형 아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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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4. 8 메가스포츠] 올봄 섹시코드 히프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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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11.19 스포츠 투데이] 중국바이어 에게 성형접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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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3. 3 중앙일보]하면된다 쭉쭉빵빵:'귀차니스트'도 늘씬해지고 싶다

"귀차니스트라는 말이 정말 있긴 있어요? 우리 아들이 저더러 귀차니스트의 원조래요." 주부 김찬희(가명.37)씨는 전형적인 귀차니스트다. 건넌방에 있는 아들을 불러다가 1.5m 앞에 놓인 리모컨을 집어달라고 시키는 식이다. 만사를 귀찮아하니 몸은 푹 퍼질 듯 싶지만 나이답지 않게 날씬하다. 귀차니스트란 '귀찮다+ist'의 합성어. 귀찮은 것을 지독하게 싫어하는 이들을 가리키는 신조어다. 몸짱이 되고 싶은 귀차니스트들은 어떤 식으로 몸을 만들까. 김씨는 오토피트니스 센터 '헬스 앤 슬림(www.healthandslim.co ...

[04.7.12 문화일보] 엉덩이 확대 새 시술법 효과

납작하고 처진 작은 엉덩이를 유방 성형 보형물과 미세지방이식을 이용, 확대하는 방법이 효과적인 것으로 밝혀졌다. 압구정동 페이스라인 성형외과 이태희원장은 최근 열린 제55차 대한성형외과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더블루멘 보형물과 미세지방이식을 동반한 엉덩이 확대술의 새로운 방법’이란 주제로 “엉덩이 근육밑에 보형물을 넣고 피하에 미세지방을 이식하면 촉감과 미적 개선도가 훨씬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지난 8개월간 22~38세의 여성 6명에게 겉은 실리콘이며 안은 생리 식염수 백으로 구성된 더블루멘 보형물과 ...

[03.12.19 한국일보] 절구통 허리 ,무 다리, 새봄엔 안녕~ 겨울철몸매관리

광고회사에 다니는 A(26)씨는 영하의 추위 속에서도 쨍쨍한 여름을 준비한다. 얼마 전 허벅지와 엉덩이에 지방흡입술을 받았고 지금은 탄력 코르셋을 입으며 몸매를 다듬는 중이다.   한겨울 A씨가 몸매 정복에 나선 것은 지난 여름의 충격 때문이다. 상체가 말라 날씬해 보였던 그는 남자친구와 수영장에 갔다가 스트레스를 심하게 받았다. 평소 통 넓은 바지와 시선을 분산시키는 무늬로 가리고 다니던 하체를 드러냈다가 남자친구가 놀리자 벌어진 일이다. 이후 운동과 식사에 신경을 썼지만 상체에만 근육 ...

[05.4.17 내일신문] 내 얼굴의 자존심, 라인에서 시작된다.

서글서글한 눈매, 오똑한 코, 도톰하고 붉은 입술.... 그런데 이 아름다운 이목구비를 받쳐주고 있는 얼굴이 네모공주라면? 눈이나 코 성형 못지 않게 요즘 세인들의 관심을 받고 있는 성형이 있다. 바로 안면윤곽 성형. 안면윤곽성형이 전체적인 얼굴의 균형과 이미지를 바꿀 수 있는 효과적인 방법이라는 인식이 확산되면서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것.   압구정동 JB미소빌딩 3층에 위치한 페이스라인 성형외과는 바로 이 안면윤곽 성형과 체형 성형에 관한 남다른 술기와 노하우를 가진 이태희 원장이 있는 곳. 압구정동 성형밸리에 새 ...

[05. 4월 미즈엔] '대통령도 했는데...'중장년층 성형바람

20-30대 여성들의 전유물로 인식되던 성형수술을 하는 중장년층이 급속히 늘고 있다. 성형 수술이 '파티'가 될 정도로 거부감이 사라진 시대적 영향이 크다. 특히 남성들의 변화가 눈에 띤다. '금기'에서 '호의'로 대전환이다. 한 화장품 광고에서 '조인성처럼 되면 어떡하려고 그래?'하며 외모에 대한 중년의 숨겨진 욕망을 건드렸던 배우 백윤식 씨의 모습은 가감없는 중년의 목소리.   여기에 불을 지핀 건 노무현 대통령 부부의 상안검 이완증(눈꺼풀이 쳐지면서 눈썹을 찌를 때 눈두덩이 피부를 잘라내고 쌍꺼풀을 만드는 수술) ...

[05.04.13 경향신문] 미인의 얼굴이 달라진다

미인의 얼굴이 달라지고 있다.   과거의 미인 얼굴과 현재 미인의 공통점은 서글서글한 눈매와 오똑한 콧날. 하지만 턱선만은 현저한 차이가 난다. 80년대를 대표하던 미인 김영애, 유지인, 정윤희, 장미희 등은 둥근 턱선을 자랑했다. 이에 반해 2000년대 미인인 이영애, 박은혜, 한예슬 등은 갸름하고 조그마한 턱을 가지고 있다.   최근 주목받고 있는 베이비 페이스는 눈 밑 애교살이 많고 코는 대체로 높지 않다. 코끝은 오똑하나 비교적 동그랗고 귀여운 모양이다. 무엇보다 가장 큰 특징은 아래턱이 매우 작 ...

[05.04.08 중앙일보] "잠깐 고치고 올께" 화장하듯 수술

"대통령께 감사패라도 드리고 싶어요." 대한미용외과학회 임종학 회장의 얘기다. 노무현 대통령과 권양숙 여사의 눈 수술 이후 성형에 대한 선입견이 많이 사라졌다는 것. 덕분에 병원에 따라 남성 쌍꺼풀 시술 건수가 무려 세 배나 늘어난 곳도 있단다. '대통령 호재'까지 만난 성형시장은 올 봄 유난히 활기에 넘친다. 불황 사라지다 7∼8월 피서철과 12월부터 2월까지 겨울 방학 기간엔 성형외과를 찾는 사람이 부쩍 는다. 반면 3∼4월은 대표적인 비수기. 이른바 '춘궁기'다.   그런데 올해는 이런 단어가 쏙 들어갈 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