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SBS CNBC '집중분석 takE'에서는 '新 성형시대'를 주제로
이진수 성형외과 원장,  개그우먼 곽현화씨와 허심탄회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진수 원장은 올해 초 병원을 방문한 사람들 40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했는데
2013년 연예계를 이끌어 나갈 '대세남'과 '대세녀'가 누구인가 했더니
남자 1위는 송중기, 여자 1위는 김태희씨였다며, 많은 사람들이 그런 외모를 꿈꾸며
성형수술에 임하는 경우가 많다고 한다.



방송에서는 성형수술이 잘 되서 '환골탈태'한 사례를 모아 소개했다.
이 원장이 최고로 꼽은 사례는 몸매가 좋아 '몸매대역'을 많이 했던
사례자는 수술 후 커다란 턱이 줄어들고 이마도 좁아져
 얼굴까지 완벽한 모델이 되었다고 한다.



양악수술에 대한 이야기도 나왔다.
양악수술은 윗턱과 아래턱의 부정교합에 의한 치료목적으로 시작했다고 한다.
하지만 이 원장은 "예쁜 얼굴의 대명사가 동안이 되면서
턱이 작은 얼굴을 만들기 위해 양악수술을 한다"며

 "특히 연예인 사례를 보면 나이가 들어가는 경우 수술을 받았다"며
동안과 관련해 이슈가 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집중분석 takE'에서는 성형에 나서게 되는 다양한 사례들,
전 세계에서 많이 받는 성형수술의 종류 등을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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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CNBC 온라인 뉴스팀(c-y-vin@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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