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01. 30 한국일보] ‘화성인 바이러스’ 걸그룹 비주얼녀, 양악수술 후 친척들이 못 알아봐 ‘폭소’
조회 수 : 2128 2013.01.30 화성인이 성형 수술 후 친척들이 못 알아봤다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29일 방송된 tvN 토크쇼 ‘화성인 바이러스’에서는 성형수술로 인생역전에 성공한 사기성형 조작단이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앞서 수술 전 사진을 공개한 화성인들. 걸그룹 비주얼녀는 작은 눈을 극복하기 위해 18살 코 수술을 시작으로 최근에 양악수술까지 했다고 밝혔다. 이어 스튜디오에 등장한 걸그룹 비주얼녀를 보고 3MC들은 경악을 금치 못했다. 예전 얼굴은 흔적도 없이 사라지고 완벽한 미인으로 등장했기 때문. 한편, 학창시절 김제동, 홍진경 닮은꼴이었던 화성인은 연예인 준비를 했었다고 했다. 때문에 또래 준비생들의 얼굴을 보고 양악결심을 하게 된 화성인. 하지만 화성인의 연예인 준비를 반대한 부모님은 결국 성형과 연예인 준비를 고르라고 했고 화성인은 성형을 선택했다. 오히려 현재는 연예인에 대해 욕심이 없다는 화성인은 수술 후 많은 세상을 경험했다고 전했다. 수술 후 보수가 2배가 올랐다는 화성인은 남자들의 관심 또한 많아졌다고 해 달라진 생활을 이야기했다. 이어 함께 온 남자친구를 소개했다. 걸그룹 비주얼녀의 남자친구는 수술 전 학창시절 사진을 봤다며 “처음에는 조금 놀랐다”고 소감을 드러냈다. 화성인의 얼굴에 성형 티가 나지 않아 몰랐으나 생각보다 수술을 많이 했던 것. 하지만 현재는 괜찮다고 전했다. 이어 화성인은 얼굴이 변하고 친척들이 못 알아본 사연을 공개했다. 양악 수술을 하고 친척 언니의 결혼식에 간 화성인. 하지만 화성인의 이모는 알아보지 못했다. 때문에 화성인의 인사에도 이모는 “누구?”라고 반응했다고 해 스튜디오를 폭소케 했다. 아빠를 닮아 눈이 작은 화성인. 이어 “수술 전 사진은 아빠가 좋아한다”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아빠만 화성인의 쌍꺼풀 수술을 반대해 자신을 닮은 딸에 대한 사랑을 드러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시민 투표를 통해 주걱턱탈출남이 성형 올인 최강 화성인으로 뽑혀 눈길을 끌었다. 주미 기자 idsoft3@reviewstar.ne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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